[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이우환의 '선으로부터'가 29일 서울옥션 경매에서 7억 1000만 원에 낙찰됐다.
서울옥션은 이날 오후 5시 서울 평창동 서울옥션스페이스에서 열린 경매에서 이우환의 '선으로부터'가 추정가 6억에서 8억과 비슷한 7억 1000만 원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박수근의 '노상의 사람들'은 3억 6000만원, 김환기의 '19-VI-69 74 III'는 3억 4000만원에 낙찰됐다. 해외작품에서는 파블로 피카소의 '앉아있는 나부'가 1억 6000만 원에 낙찰됐다.
총 출품된 186점 중 139점이 낙찰돼 낙찰율 75% 총낙찰액 50억 806만원을 기록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