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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와인 사면 커피가 공짜"

롯데주류BG는 오는 8월 15일까지 와인과 함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고객 사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산타리타 메달야 레알 까베르네 소비뇽'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의 아메리카노 제품교환권을 증정한다.

지난달 중순부터 일부 레스토랑과 와인바에서 진행된 사전 행사에서 산타리타 메달야 레알의 중후한 풍미와 커피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는 호평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베라짜노, 타니 등 서울 강남 일대에 위치한 유명 레스토랑 및 와인바 100여 곳으로 확대해 본격 실시하게 됐다고 롯데주류 측은 설명했다.

'산타리타 메달야 레알 까베르네 소비뇽'은 2007년 세계 100대 와인에 선정된 제품으로, 절묘한 바디와 구조감, 완숙한 탄닌, 오래 지속되는 잔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바닐라와 스모키한 향이 어우러진 부드러운 맛으로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린다.

롯데주류BG 와인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에게 와인 한 잔의 낭만과 함께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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