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디자인과 함께 기능성도 살펴봐야
$pos="R";$title="";$txt="▲트라이 쿨맥스머슬런닝";$size="250,319,0";$no="200906281412597664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올 여름은 예년과 다르게 게릴라성 호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옷차림에 부쩍 신경이 쓰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끈적끈적하게 달라붙는 속옷에 불쾌지수도 상승하기 마련이다.
유선미 트라이 디자인실장은 "남성들이 여름에 덥다고 런닝을 입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원활한 땀 흡수와 위생을 위해서는 런닝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며 "최근 땀과 습기를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켜 주는 기능성 제품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일반 면보다 기능성을 높인 쿨맥스 소재를 사용한 속옷제품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특히, 통기성이 좋은 메쉬조직으로 땀이 많거나 활동량이 많을 경우 시원하고 쾌적하게 착용 가능하다.
여성의 브래지어는 여름 장마철에 땀과 습기가 차는 원인이 되고 피부트러블을 발생시키기도 한다. 이에 최근에는 통기성과 착용감을 위해 패드가 가볍고 얇게 나오는 것이 특징이며 이처럼 기능성을 살린 소재의 브래지어를 선택해야한다고 전문가들을 조언한다.
$pos="L";$title="";$txt="▲샤빌 아트플라워썸머";$size="250,352,0";$no="2009062814125976645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샤빌은 올 여름 가볍고 시원하게 착용 가능한 ‘아트플라워 썸머’를 선보였다. 날개부분은 쟈가드 레이스 밴드로, 브래지어 컵은 여름용 프레쉬 몰드컵을 사용해 통기성을 극대화했으며, 기존 브래지어에 비해 무게 또한 가볍다.
또 기능성 와이어를 사용해 볼륨있는 가슴라인을 연출해 주며, 팬티는 봉제선이 없는 헴라인으로 겉으로 드러나지 않아 매끄러운 바디라인을 만들어준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