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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이하 '트랜스포머2')이 개봉 5일 만에 전국 200만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2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트랜스포머2'는 24일 개봉해 27일까지 4일간 전국 관객 186만 8526명을 기록했다.
이 영화는 27일 하루 동안 전국 60만 6592명을 동원해 28일 200만명 돌파가 확실시된다.
개봉 첫날 전국 50만명에 육박하는 관객을 동원하며 위력적인 흥행세를 과시한 '트랜스포머2'는 평일 관객수와 주말 관객수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아 개봉 첫 주 300만 관객을 돌파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한편 국내 개봉작 중 역대 최고 흥행작인 '괴물'은 개봉 첫 주 230만명을 모았고, 전국 737만명으로 외화 최고 기록을 갖고 있는 '트랜스포머' 1편은 190만명(이상 영진위 기준)을 동원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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