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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MBC '무한도전'이 시청자들에게 신선함과 스릴을 동시에 선사했다.
27일 방송된 '무한도전'의 '여드름 브레이크' 특집 2탄에서는 멤버들이 서로를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펼치며 긴장감 넘치는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만들었다.
박명수, 정준하, 노홍철, 전진은 범인으로 300만원을 얻기위해 탈주극을 펼쳤다. 유재석, 정형돈은 형사로 변신 이들을 추격했다.
박명수, 정준하, 노홍철, 전진은 긴박한 상황마다 '무한 이기주의'로 서로를 배신하며 도망쳤다. 노홍철과 전진히 형사들에게 붙잡힌 사이 정준하와 박명수는 300만원을 획득했다.
서로에게 배신의 배신을 거듭하던 이들은 결국 길에게 배신을 당해 300만원을 뺏기고 정준하도 형사들에게 검거됐다.
그러나 행동보다 말이 앞선 유재석과 정형돈때문에 박명수, 전진, 길은 탈옥선을 타고 빠져나가 300만원을 차지했다.
이날 방송은 참신한 소재로 시청자들에게 스릴과 긴장감을 느끼게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청자들은 프로그램 공식 홈페이지에 '긴장감 굿', '이번 방송 진짜 최고다', '역시 5년 동안 건재한 이유가 있다. 무한도전 스태프들 멋있다'등의 글을 게재했다.
한편 이날 마지막 장면에서는 '빌리진' 뮤직비디오를 상영, 마이클 잭슨의 죽음을 애도해 눈길을 끌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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