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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박진영, 마이클 잭슨 애도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미국에서 활동 중인 가수 보아와 박진영이 25일(현지시간) 사망한 마이클 잭슨에게 애도의 뜻을 표했다.

보아는 이날 휴대폰으로 자신의 트위터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마이클 잭슨의 명복을 빌며 "앞으로 많이 그리울 것이다. 지금 너무 슬프다"고 밝혔다.

박진영도 트위터 블로그를 통해 "내가 처음으로 샀던 앨범이 마이클 잭슨의 '오프 더 월(Off the wall)'이었다. 그 앨범은 내게 음악이 뭔지 알려줬다. 적어도 내 자신의 50%는 그로부터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잭슨은 이날 오후 12시30분 미국 LA에서 심장마비로 숨졌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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