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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몬스가구, 가을 트렌드는 '자연으로의 회귀'

에몬스가구(대표 김경수)는 25일 인천 본사 전시장에서 대리점주를 대상으로 가을·겨울(FW) 가구 트렌드 설명회를 열었다.

회사 측은 이 자리에서 자연과 소통하는 '내추럴리즘'과 불필요한 디자인 요소를 최대한 줄인 '미니멀리즘'이 유행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나무 재질감을 살린 침구와 소파, 식탁, 주니어가구 등 신제품 60여점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 제품들은 가죽이나 새틴 소재의 천과 광택의 질감을 살려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편안함이 느껴지는 부드러운 라인과 면을 활용한 디자인으로 편안하면서도 간결한 멋을 살렸다.

또 내구성을 고려해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하이그로시도 내추럴 페이퍼를 무광 처리한 특수 소재와 믹스해 사용했으며, 컬러에서도 순수한 자연의 감성이 느껴지는 화이트와 브라운, 아이보리, 피치, 블랙 등을 주된 색상으로 제안하고 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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