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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분양시장 숨고르기 돌입

파렌하이트 끝 2달 간 분양 없어…9월 도안 신안 인스빌 시작

청약 열기를 이어갔던 대전 분양시장이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간다.

25일 대전시와 주택업계에 따르면 지난 2~5일 청약을 마친 도안신도시 14블록 ‘파렌하이트’를 끝으로 대전 분양시장은 2달쯤 쉬게 될 전망이다. 다음달 초 부동산시장의 비수기인 여름휴가철이 시작돼서다.

대전의 아파트 분양시장은 9월 다시 열린다.

우선 신안건설이 대전 도안신도시 8블록에 짓는 중·대형 아파트 ‘신안 인스빌’ 분양이 9월 이뤄질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129㎡ 220가구를 비롯해 164㎡ 314가구, 266㎡ 6가구 등 540가구를 분양한다.

우미건설도 도안신도시 15블록에 짓는 ‘우미 린’을 9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대전 건설업계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대전 분양시장이 잠시 휴면기에 들어갔다”면서 “9월 중 몇몇 건설사가 다시 분양에 나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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