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형펀드가 엿새째 순유입세를 지속했다.
25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는 262억원 순유입을 기록, 6거래일 연속 자금이 들어왔다. ETF를 포함해서도 367억원 순유입을 나타냈다.
해외주식형펀드 역시 151억원 순유입을 기록, 4거래일만에 순유출 전환했다. 이에 전체주식형펀드는 413억원 순유입을 기록했다.
채권형펀드로는 3758억원이 들어와 11거래일 연속 순유입세를 이어갔다.
단기금융상품인 MMF는 7921억원 순유출을 기록, 나흘째 자금유출이 이어졌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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