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황용희 기자]서울종합예술학교 학생들이 오는 26일 경찰관과 함께 기초·교통질서 확립 캠페인을 펼친다.
서울종합예술학교 학생 300여명은 26일 오전 삼성동 코엑스 분수대 광장, 포스코사거리, 섬유센터 등 삼성역 일대에서 코스프레 복장으로 기초·교통질서 확립 캠페인을 벌인다.
이번 캠페인에는 학생들이 다양한 만화 캐릭터 의상과 페이스 페인팅, 뮤지컬 무대 의상 등을 입고 참여한다.
학생들은 테헤란로 일대에서 신호위반, 무단횡단, 담배꽁초 무단투기 자제를 촉구하는 다양한 퍼포먼스는 물론 다양한 문화 공연도 펼친 예정이다.
한편 서울종합예술학교는 패션모델, 개그MC, 연기, 공연제작, 뮤지컬, 영상미디어, 실용음악, 음악, 무용, 패션, 뷰티 총 열한 개의 학부를 운영하고 있다.
황용희 기자 hee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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