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다큐영화 '워낭소리', 입소문타고 '인기 몰이'";$txt="";$size="352,502,0";$no="200901251611447807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영화 '워낭소리'가 미국에서 열린 제 7회 실버닥스 다큐멘터리 영화제에서 '시네마틱 비전상'을 수상했다.
24일 '워낭소리' 배급사 인디스토리에 따르면 '워낭소리'는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워싱턴 D.C에서 열린 실버닥스 다큐멘터리 영화제에서 '시네마틱 비전상'을 수상, 상금 2500 달러와 부상 4000달러를 받았다.
'워낭소리'는 총 122편의 다큐멘터리 중에서 시각적 이야기를 가장 혁신적이고 탁월하게 구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충렬 감독의 '워낭소리'는 여든에 가까운 할아버지 농부와 그의 부인, 그리고 부부가 30년을 키워온 마흔살 된 늙은 소의 삶과 우정을 담담하고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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