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335,0";$no="200906240842241361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배우 이지아가 SBS새주말드라마 '스타일'에 캐스팅된 후 출연 전부터 쇄도하는 협찬 문의에 웃음짓고 있다.
'스타일'에서 패션지 신입 기자 이서정 역을 맡은 이지아에게 각계 패션 브랜드 관계자들로부터 협찬 및 광고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지아는 평소 자신이 직접 의상을 디자인 하는 등 패션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게다가 '스타일'의 경우 드라마 속의 역할이 패션잡지 기자인 만큼 이같은 문의가 많은 것.
이지아 측 관계자는 "이미 캐스팅 확정 기사가 나가고 난 후부터 의류, 가방, 구두, 액세서리 등 브랜드들의 협찬과 광고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귀띔했다.
특히 이번 드라마에서 ‘패션’은 하나의 중요한 재미요소가 될 전망이어서 드라마 속에서 펼쳐 보일 주인공 이지아의 스타일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지아가 연기하는 이서정은 패션 잡지사의 가장 밑바닥부터 시작해 온갖 힘든 일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그리게 된다. 오는 8월 1일 첫 방송하는 '스타일'은 남자주인공에는 류시원이, 편집차장 박기자 역에는 김혜수가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