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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59주년을 앞둔 23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은 한 어린아이가 할머니와 함께 직접 만든 태극기를 묘비앞에 꽃아 호국영령들을 위로하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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