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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살이탁주, 백화점과 대형마트 판매 개시

글로벌식품외식사업단은 100% 친환경 쌀로 만들어 숙취와 트림이 전혀 없는 '참살이탁주'를 현대백화점과 하나로마트 및 다양한 유기농 전문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하는 등 점차 유통망을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참살이탁주는 최근 현대백화점 천호점, 중동점 및 압구정 본점과 하나로마트 양재점, 창동점에 입점하는 한편 신시, 힐그린, 무공이네, 유기농 애벌레 및 올가닉플러스 등의 유기농 전문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특히 친환경 전문매장 뿐만 아니라 하나로마트에서도 참살이탁주가 주류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친환경 코너에 입점하는 등 환경친화적인 특징으로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참살이탁주 측은 설명했다.

지난 4월 출시된 참살이탁주는 ▲국내 유일의 100% 친환경 쌀을 사용해 원료 차별화 ▲400년 전통의 무형문화재가 만드는 명품 탁주 ▲국립 한경대 연구진과의 공동연구 통한 숙취 및 불쾌한 트림이 없는 최상의 주질 등이 특징이다.

윤진원 글로벌식품외식사업단 대표는 "이번 현대백화점 및 하나로마트 등 대형 유통점 입점을 통해 소비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참살이탁주를 만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통망 확대로 참살이탁주를 즐길 수 있도록 하여 국민 탁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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