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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알짜단지 분양 노려라

전국 아파트 거래량 5월보다 7.11% 증가
서울 강남3구는 거래량 감소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신도시·뉴타운 등의 알짜단지들이 서둘러 분양에 나서고 있다.

지난 17일 국토해양부가 공개한 ‘5월 전국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거래량은 4만3704건으로 전달(4만803건)보다 7.11%가 늘어났다.

수도권은 1만6694건에서 2만248건으로 21.29%가 늘었고, 서울은 5503건에서 6224건으로 13.1%가 늘어났다.

또 경기도는 9,660건에서 1만2173건으로, 인천은 1531건에서 1581건으로 각각 늘어난 반면, 서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는 2200건에서 1464건으로 거래량이 감소했다.

이에 대해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들어 재건축 아파트들이 이전 최고가격을 회복하면서 수요가 주춤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주)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7곳, 당첨자 발표 5곳, 당첨자 계약 8곳, 모델하우스 개관 5곳 등이 예정돼 있다.

◆ 6월 넷째 주 분양정보

24일 우미건설은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우미린’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2층~지상20층 3개동, 공급면적99~168㎡ 총166가구로 이 중 5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후분양아파트로 입주는 올해 9월 예정이다.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을 차량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서울외곽순환도로, 과천~의왕간 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수도권으로 진출·입이 편리하다.

같은 날 대한주택공사는 광주광역시 남구 진월택지지구 C-2블록 ‘휴먼시아’ 분양주택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전용면적111㎡, 141㎡ 등 총404가구며 입주는 2010년 6월 예정이다.

26일에는 동부건설이 서울시 동작구 흑석뉴타운 ‘센트레빌Ⅰ’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3층~지상20층 10개동, 전용면적59~114㎡ 총655가구로 이 중 16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흑석뉴타운은 동작구 흑석동 일대 898,610㎡에 개발되며 서울 중심권에 위치한다. 곧 개통될 9호선(흑석역)의 수혜가 예상되는 지역이다.

인근 편의시설로는 흑석시장, 중앙대학교 병원 등이 있고 교육 시설로는 흑석초, 은로초, 동양중, 중앙대부속중 등이 있다. 입주예정일은 2011년 3월이다.

한양주택도 26일 경기도 수원시 광교신도시 A5블록 ‘한양수자인’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공급면적108㎡, 109㎡ 총214가구로 오는 2011년 하반기에 입주할 예정이다.

광교신도시는 수원시 매탄동, 이의동 일원과 용인시 상현동, 영덕동 일원에 조성된다. 2011년까지 면적11,301,699㎡에 3만1000가구(인구7만7500명)을 수용할 계획이다.

광역교통개선책으로 도로 6개구간(19.2km)을 신설하며 2014년까지 신분당선연장선 정자~광교구간이 개통될 예정이다.

신안건설산업은 경기도 김포시 감정동 ‘신안실크밸리3차’의 모델하우스를 26일 개관한다. 지하3층~지상18층 15개동, 공급면적113~202㎡ 총1074가구 규모다.

서울로 통하는 48번국도와 일산대교 왕복8차선이 개통돼 일산과 서울로의 진출·입이 편리해졌다. 또한 왕복 6차선 김포고속화도로(17.6㎞)와 김포공항~김포한강신도시를 연결하는 경전철(2012년 완공)이 개통되면 주변교통여건은 더욱 나아질 전망이다.

라영철 기자 eli7007@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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