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275,419,0";$no="200906221029389558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천연 오렌지 성분 함유로 담배 냄새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액체타입 방향소취제가 출시됐다.
애경에스티(대표이사 최창활)는 22일 "가정위생용품 브랜드 홈즈에서 국내 최초로 담배 냄새를 제거하는 방향소취제 '에어후레쉬 크리스탈워터 화이트 오렌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화학적 결합 및 분해에 의해 냄새를 근본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특징이다. 원천적으로 냄새를 없애는 게 아니라 일시적으로 잡아 두었다가 조금씩 다시 배출하는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또 천연 소취성분인 녹차카테킨을 배합해 실내의 악취를 깔끔하게 없애주고 '슈퍼 웨이브 휘산지'를 사용해 일정한 소취 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애경에스티 관계자는 "상단의 열림장치 조절을 통해 향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며 "2~3개월 가량 은은한 향이 지속돼 상쾌한 환경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애경에스티는 일본 시장점유율 1위 업체인 에스테화학과 애경이 합작 설립한 한일 합작법인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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