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현아그룹' 포미닛, 얼굴 전격 공개";$txt="";$size="550,550,0";$no="200906120936480713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과격한 안티의 소행인가? 단순 도난 사고인가?
신인그룹 포미닛의 차량이 파손되고, 물건이 도난당한 사고가 발생했다.
포미닛이 타고 다니는 차량이 지난 21일 밤 소속사 주차장에서 파손된 채 발견됐다. 당시 차량 안에는 비디오 카메라와 활동에 필요한 의상 등이 걸려 있었는데 모두 감쪽같이 사라졌다.
이에 포미닛의 소속사 측은 경찰에 즉각 신고해서, 현재 감식이 이루어지고 있다.
포미닛 측은 "현재 경찰 수사가 진행중이다. 단순한 도난사고인지, 아니면 안티의 소행인지 모르겠지만 데뷔한지 얼마되지 않아 이런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심히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일단 범인을 찾은 후 처벌 등을 고려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포미닛은 원더걸스의 멤버였던 현아가 합류해서 활동하는 여성 5인조 그룹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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