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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젠트라 엑스, 크라잉 넛과 만나다



GM대우가 인기 락 그룹 크라잉 넛(Crying Nut)과 함께 젠트라 엑스(Gentra X) 이색 마케팅을 펼친다.

GM대우는 오는 7월 13일까지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젠트라 엑스 홈페이지(www.gentrax.co.kr)에서 크라잉 넛의 히트곡 ‘룩셈부르크’에 젠트라 엑스의 이미지를 새롭게 표현, 가사를 붙이는 ‘개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GM대우는 응모작 중 우수곡을 선정, 300만원 상당의 유럽 여행 상품권과 1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 컨버스 운동화 등의 상품을 제공하며 우수작은 크라잉 넛이 직접 부를 예정이다.

이와함께 GM대우는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젠트라 엑스 홈페이지에서 크라잉 넛의 미공개 신곡 ‘불편한 파티’와 대표곡 ‘말 달리자’의 공식 뮤직 비디오를 제작할 감독을 공개 모집한다.

GM대우와 크라잉 넛은 뮤직 비디오의 시놉시스를 접수 받아 우수작을 선정하고 최종 선정된 감독에게는 촬영에 필요한 젠트라 엑스와 300만원 상당의 촬영 제작비를 지원한다. 또 기획 의도에 따라 최종 선정된 감독이 원할 경우 크라잉 넛이 뮤직 비디오에도 직접 출연하며 완성된 뮤직 비디오는 크라잉 넛의 새 앨범 뮤직 비디오로 실제 사용될 예정이다.

조인상 GM대우 브랜드운영담당 이사는 “젠트라 엑스의 다이내믹하고 역동적인 이미지와 크라잉 넛의 지칠 줄 모르는 열정과 에너지가 결합해 젊은 층에 크게 어필할 수 있다고 판단, 이색적인 마케팅을 기획 하게 됐다”고 말했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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