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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박해일 등, 긴박함이 느껴지는 메인포스터 공개


[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영화 '10억'이 호주 서부 모래사막을 배경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던 티저 포스터에 이어,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박해일, 박희순, 신민아, 이민기의 클로즈업 샷의 모습으로, 헝클어진 머리, 상처투성이 얼굴, 찢기고 더럽혀진 옷이 인상깊다.

또한 배우들의 눈빛을 통해 긴장감과 절박함 그리고 알 수 없는 슬픔까지 느껴진다.

특히 '9명의 죽음, 한 명의 생존자를 남긴 서바이벌 게임쇼'와 '마지막 한 명이 살아남을 때까지 멈출 수 없다'라는 카피문구는 배우들이 호주 모래사막에서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임을 짐작케한다.

'10억'은 통행이 제한되며 걸어서는 나올 수 없는 호주 서부 데드존으로 수십만명의 신청자 중 선발된 박해일, 박희순, 신민아, 이민기, 정유미, 이천희, 고은아 등 8명의 참가자가 들어가 10억의 우승상금을 걸고 7일간 7개의 게임쇼에 참여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개봉은 7월 16일.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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