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코엑스서 '내가 겪은 6.25 전쟁과 한미동맹의 역사' 주제 강연
맹정주 강남구청장은 24일 오전 10시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6.25 전쟁영웅 백선엽 장군을 초청 '내가 겪은 6.25 전쟁과 한미동맹의 역사'란 주제로 안보강연을 연다.$pos="R";$title="";$txt="맹정주 강남구청장 ";$size="177,248,0";$no="200906220902107591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이번 강연은 북핵문제로 국제사회의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에서 내년이면 60주년을 맞는 우리 민족 최대 비극인 한국전쟁의 뼈아픈 역사와 참전용사들의 거룩한 살신성인의 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것으로 한국전쟁의 산증인 한국군 최초의 육군대장 백선엽 장군이 겪은 한국전쟁 이야기를 듣게 된다.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강연이 끝난 후 강남문화재단이 양서발간계획에 의거 10년만에 발간한 백선엽장군의 6.25전쟁 회고록 ‘군과나’를 맹정주 강남구청장이 저자에게 전달하는 전달식과 저자가 200권의 책을 시민들에게 사인해주는 사인회도 가질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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