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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전혜빈이 8개월만에 드라마로 컴백한다.
전혜빈은 내달 17일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tvN드라마 '압구정 다이어리'(극본 최수영, 정수현, 김태희·연출 박삼주)에서 주연을 맡았다. 지난 10월 종영한 SBS드라마 '신의 저울'이후 8개월만에 안방극장 컴백.
이번 드라마는 소설 '압구정 다이어리'의 저자인 정수현 작가를 비롯, 드라마와 영화로도 인기를 끌었던 소설 '올드미스 다이어리'의 최수영 작가, '무한도전'으로 스타덤에 오른 김태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3명의 작가들은 “미드에 지친 20~30대 여성들에게 진정한 한국형 오리지널 칙릿(chick-lit)을 선보이겠다”며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는 후문.
이 드라마에는 전혜빈외에도 영화 '10억'과 SBS '대결 스타셰프'등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고은아, '악녀일기'의 에이미, 여욱환, 신예 황승언, 조계형 등이 출연한다.
tvN 관계자는 “압구정동은 다양한 인간 군상이 공존하는 정글과도 같다”며 “그곳에서 생존해 가는 젊은 여성들의 이야기는 압구정 안에 있든, 밖에 있든 누구나 즐기며 공감할 수 있는 소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압구정 다이어리'는 2008년 발간돼 베스트셀러가 된 정수현 작가의 동명 소설을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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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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