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모건 프리먼";$txt="";$size="459,298,0";$no="200906191811516342674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할리우드 톱배우 모건 프리먼(72)이 의붓 손녀와 섹스 스캔들이 터져 곤욕을 치르고 있다.
영국 뉴스사이트 '더 인콰이어러(The Enquirer)'에 따르면 프리먼의 한 측근은 모건이 현재의 부인 미르나 콜레이 리와 이혼하게 된 이유가 첫번째 부인의 손녀인 에디나 하인즈(27)와 성관계를 가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하인즈는 모건의 두번째 아내에게 "어느날 프리먼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한 후 둘다 취한 채 집으로 돌아왔는데 프리먼이 나를 유혹해 관계를 가졌다"고 폭로했다고 전해졌다.
하인즈는 지난해 프리먼이 출연한 영화 '다크 나이트' 시사회에 프리먼과 함께 참석하기도 했다.
프리먼은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