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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배우 이하늬가 연기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다.
이하늬는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펠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2 새 수목드라마 '파트너'(극본 조정주 유미경 최수린 가득히, 연출 황의경 김원석)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진행자와 연기자 중 더 매력있는 분야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연기자가 더 매력있다. 연기를 예전부터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브라운관 연기는 '파트너'가 처음이다. 예전부터 연기에 도전하고 싶어 꾸준히 준비해왔다. 미국으로 공부하고 갔던 것도 외부적으로 지장 받지 않고 많이 배우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파트너'는 많이 참고 기다렸던 작품이다. 2,3년 동안 기다린 후 선택한 작품이었기 때문에 스스로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첫 연기도전에 대한 부담감에 대해서는 "부담은 많았다. 극중 캐릭터 자체가 실제 이미지와 비슷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하지만 실제 성격과는 거리가 있다. 보통때 많이 웃는 편인데 '극중 정원이라면 어떻게 행동할까'라고 항상 염려하면서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많이 떨리고 설렌다. 헝가리에 있는 김태희도 열심히 하라고 응원해줬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하늬는 극중 법조계의 팜므파탈인 한정원 역을 맡았다.
김현주, 이동욱, 최철호, 이하늬 주연인 '파트너'는 법정을 무대로, 말발을 무기로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는 변호사들의 총칼 없는 법정 활극을 그린 드라마다. 오는 24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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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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