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는 19일 장외발매소인 광명지점을 건물 안전문제로 임시 폐쇄한다고 밝혔다.
광명지점은 광명시 철산동에 위치한 정인코아빌딩에 입주해 있으며 하루 평균 6500 명이 입장하고 있다.
광명지점 관계자는 "19일 오전 11시 30분께 건물에 균열이 발생해 임시 폐쇄했으며 건물 안전진단이 완료될 때까지 재개장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