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개발 중인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르고(ARGO)'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게임 컨셉트 자료와 다양한 이미지를 19일 공개했다.
엠게임에 따르면 '아르고'는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공간에서 인류 마지막 후예인 '노블리언'과 변형된 형태의 인류 '플로레스라'의 전쟁을 담은 게임이다.
$pos="C";$title="";$txt="아르고 종족 '노블리언'";$size="550,444,0";$no="2009061914341786574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르고'에는 둘로 갈라진 종족당 8개의 캐릭터가 등장해 사용자들은 총 16개의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pos="C";$title="";$txt="아르고 종족 '플로레스라'";$size="550,444,0";$no="200906191434178657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엠게임 관계자는 "아르고는 고대 신화 속 영웅들이 타고 다니며 모험을 즐기던 함선의 이름으로 이 게임은 다양한 시대와 장르, 소재들을 절묘하게 결합시킨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아르고에는 수송선, 전차, 거대 전함 등 이색 소재도 다양하게 등장한다.
'아르고'의 개발 총괄을 맡고 있는 채지영PM은 "아르고는 온라인게임의 핵심 요소라고 할 수 있는 전쟁을 보다 생동감 있게 구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아르고'는 오는 7월 13일 엠게임 신작 발표회 '브랜드 뉴 엠게임 2009' 행사를 통해 게임 플레이 영상과 주요 서비스 일정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pos="C";$title="";$txt="";$size="550,275,0";$no="2009061914341786574_5.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pos="C";$title="";$txt="";$size="550,331,0";$no="2009061914341786574_4.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pos="C";$title="";$txt="";$size="550,356,0";$no="2009061914341786574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