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바이오(대표 윤병규)가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에덴요양병원’과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엔케이바이오와 에덴병원은 이 협약에 따라 암 환자에 대한 엔케이바이오의 자기 유래 활성화 림프구 치료제 ‘NKM’ 시술, 최신 의료기술 및 정보 교류, 다양한 학술 활동 등을 하게 된다.
회사측은 ‘NKM’이 암 환자의 인체 내 면역력 강화에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환자들의 수요로 매출 증가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에덴요양병원은 2007년 1월 경기도 남양주시의 46만2000㎡ 부지에 총 198병상 규모로 개원한 만성 퇴행성 질환 전문병원이다.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