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서 사용가능한 새 전통시장상품권 8월 발행
$pos="L";$title="온누리상품권";$txt="온누리상품권.";$size="135,297,0";$no="200906190646309464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pos="L";$title="";$txt="";$size="135,297,0";$no="2009061906463094640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오는 8월1일부터 전국의 전통시장에서 통용되는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다.
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은 전통시장 상품권의 명칭을 '온세상에서 통용된다'는 의미로 '온누리상품권'으로 정했다. 상품권의 디자인으로 1만원권에는 전통의 의미를 살린 ‘탈’이, 5000원권에는 인정과 추억이 담긴 ‘뻥튀기’가 적용됐다.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은 100억원 규모로 발행하며 전국 600여 전통시장을 가맹시장으로 정했다. 새마을금고연합회를 통해 8월 1일부터 판매ㆍ유통된다.
3만원, 5만원, 10만원 등 3종의 선물용 세트와 상품권책(10만원)으로도 판매한다.
중기청은 새마을 금고 직원이 직접 점포를 방문해 상품권을 환전하고 상품권 구매 고객에게 주차장 할인권, 할인 쿠폰 등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판매촉진 활동을 할 예정이다.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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