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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환경에서도 쾌적한 컴퓨팅 조건을 제공하는 노트북이 출시됐다.
아수스는 1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빛으로 쓰는 노트북' U·UX 시리즈와 넷북 'Eee PC Seashell'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U·UX 시리즈 중 국내에 먼저 출시되는 U50과 UX50은 밝기 조절이 가능한 LED 백라이트 키보드 및 손가락 움직임에 따라 빛이 반응하는 모션 마우스 패드를 장착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쾌적한 컴퓨팅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지포스 G105M 및 512M 전용 메모리와 16대9 비율의 LED 백라이트 LCD, 알텍 랜싱 스피커, 가상 5.1채널을 구현하는 SRS 프리미엄 사운드 등 강력한 멀티미디어 환경을 제공 한다.
특히 UX30은 1.96cm의 초슬림 두께와 1.3kg의 무게에도 불구하고 500GB의 하드디스크를 탑재하고 있다.
U·UX 시리즈와 함께 선보인 아수스 'Eee PC Seashell'은 1.06Kg의 무게, 1.8cm의 슬림 디자인에 최신 아톰 N280 CPU와 일반 LCD에 비해 전력 소모가 적고 더 얇은 '글래어 LED LCD 패널'을 탑재하고 있다. 특히 내장 배터리를 통해 바닥면을 상판과 동일하게 만들어 초슬림 디자인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케빈 두(Kevin Du) 아수스 코리아 지사장은 "이번에 출시한 제품들의 선전을 기대한다"며 "아수스는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의 노트북 및 넷북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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