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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1주일 앞둔 '트랜스포머2', 벌써 예매율 1위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오는 24일 개봉하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트랜스포머2')이 개봉 1주일을 남겨놓은 상태에서 벌써부터 예매순위 1위를 질주하고 있다.

18일 오전 10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트랜스포머2'는 예매점유율 50.08%를 기록하며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지난 주말 개봉해 국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던 김윤석 주연의 '거북이 달린다'는 18.76%의 점유율로 예매순위 2위로 내려앉았다.

전국 460만명을 동원한 1편에 이어지는 '박물관이 살아있다2'는 5.2%로 3위에 그쳤다. 17일까지 160만여명을 동원했으나 1편의 성적을 넘어서기는 어려워 보인다.

그 뒤를 '마더'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펠햄123' 등이 이었다.

한편 18일 개봉하는 '여고괴담5-동반자살'은 3.57%의 저조한 점유율로 7위에 그쳤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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