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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림, SBS '드림' 합류···손담비 등과 호흡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가수 청림이 오는 8월 방영되는 주진모, 손담비 주연의 SBS 드라마 '드림'에 합류했다.

청림은 이 드라마에서 꽃미남 격투기 선수 역을 맡아 김범, 줄리엔 강, 마르코 등과 함께 액션스쿨을 다니고 있다.

'드림'은 소년원 출신 격투기 선수와 스포츠에이전트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에 이르는 과정을 담은 색다른 소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청림의 한 관계자는 "'드림' 제작진은 남성미 넘치는 그의 데뷔 무대를 보고 드라마 최종 캐스팅명단에 합류시켰다"면서 "이번주 촬영에 돌입하는 청림은 연습 도중 온몸에 피멍이 들고 근육통을 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일 연습을 거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3월 가수로 데뷔한 청림은 184cm가 넘는 훤칠한 키와 외모로 주목받고 있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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