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 충북지역본부는 충주 첨단산업단지의 단독주택용지 등 318필지 10만7000㎡를 분양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분양하는 땅은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218필지 5만4200㎡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 62필지 2만300㎡ ▲업무상업용지 11필지 9100㎡ ▲지원시설용지 15필지 8300㎡ ▲주차장용지 11필지 1만2400㎡ ▲위험물처리시설용지 1필지 3000㎡ 등이다.
주거용지는 추첨으로 분양자를 결정할 예정이며 평균 분양가(㎡ 기준)는 점포겸용 18만2000원, 주거전용 15만3000이다.
나머지 땅은 입찰형식으로 분양하며 입찰예정가는 업무상업용지 38만5000원, 지원시설용지 35만7000원, 주차장용지 16만8000원이다.
분양 신청은 오는 24~25일 토공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plus.do.kr)을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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