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GS홈쇼핑은 16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소재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자막방송수신기 보급사업 후원 협약식’을 열고 자막방송수신기를 보급하기 위한 후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GS홈쇼핑 조성구 상무, 한국농아인협회 변승일 회장, 방송통신위원회 차양신 국장.";$size="510,340,0";$no="200906170932304443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GS홈쇼핑은 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막방송수신기 보급 사업에 2억원을 지원한다.
GS홈쇼핑은 16일 서울 종로에 위치한 방송통신위원회 회의실에서 자막방송수신기 보급 사업 후원 협약식을 열고 방송통신위원회에 2억원을 전달했다.
이 지원금은 한국농아인협회에 전달,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자막방송수신기 보급사업에 쓰인다.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국이 제공하고 있는 자막방송 서비스는 청각장애인들이 방송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지만 별도의 자막방송수신기가 필요하다.
조성구 GS홈쇼핑 상무는 "청각 장애를 가진 이들에게는 높은 장벽일 수 있는 TV 시청을 쉽고 편하게 하는데 일조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방송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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