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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투자사업 조기 발주 위해 추경 편성

008회계연도 결산 잉여금을 주 재원으로 지역주민생활에 밀접한 긴급 복지지원사업, 토목치수사업, 교육분야 지원, 체육시설확충, 보건소 분소설치 등 투자사업 확대

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올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938억1100만원을 편성, 구의회 상정했다.

지난 1회 추경예산안은 224억5000만으로 조기집행해 최우수구로 5억원의 교부금을 받아 일자리 창출에 전액투입한다.

이는 경기침체에 따라 재정 조기 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긴급복지지원사업 한시생계보호사업 토목 치수사업 보건 분소설치 등 민생안정 관련 예산을 집중 편성했다.

이번 추경 세출예산은 일반회계 912억7100만원, 주차장특별회계 25억4000만원이며, 일반회계 중 사업예산은 255억1700만원으로 사회복지분야 33억5867만원, 교육분야 36억2100만원, 토목 치수분야 43억6352만원, 보건 9억5335만원이다.

또 주차장특별회계는 사업 예산 25억4000만원, 예비비 기타 등으로 657억5390만원을 편성했다.

상반기 사업별로 조속히 발주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성동구의회는 15일 제168회임시회를 열어 26일까지 2009년도 제2회일반회계와 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심사 의결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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