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와인나라";$txt="";$size="255,359,0";$no="200906160851324587423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무려 150여 종의 남미 와인을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대규모 남미 와인 축제가 실시된다.
와인 유통 전문 기업 와인나라는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와인나라 전 매장과 레스토랑에서 남미 와인 문화 축제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알마비바', '에스쿠도 로호', '에쿠스', '엘레강스', '몬테스 알파', '까탈루나' 등 유명 인기 남미 와인들이 모두 출동하며,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한 이번 축제와 함께 와인나라 홈페이지에 좋아하는 남미 와인 이름을 댓글로 남기면 총 30명을 선발해 '드로잉 쇼' 공연 티켓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된다.
이밖에 18일에는 와인나라 매장에서 '에쿠스', '운드라가' 등 유명 칠레와인 4종과 '폴로 프로페셔널 말벡' 등 아르헨티나 와인 4종을 비교하는 비교해 볼 수 있는 비교 시음회가 열린다.
이어 19일에는 청담동 와인 레스토랑 '베라짜노'에서 탱고와 보사노바 공연이 어울어진 '라틴댄스와 와인의 파티'가 개최될 예정이다. 댄스 공연과 보싸노바 째즈 콘서트, 그리고 10종류의 와인 등이 어우러진 이번 파티는 청담동의 파티족들의 관심을 모으며, 벌써부터 많은 문의가 몰리고 있다.
양수정 와인나라 이벤트 기획담당 대리는 "30·40대 직장인의 피로를 한번에 풀어줄 열정의 와인 문화 파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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