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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포르테 쿱(FORTE KOUP)'출시를 맞아 KT의 유무선 통합메신저 '쇼 무브(SHOW moov)'와 함께 공동 마케팅을 펼친다고 15일 밝혔다.
기아차는 포르테 쿱의 스타일(style)과 SHOW moov의 모바일(mobile) 이미지를 연결한 온오프 마케팅을 통해 개성과 스타일을 중시하는 신세대 고객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신차붐 조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온라인에는 ‘포르테 쿱-SHOW moov 런칭 이벤트’를 열고 오는 30일까지 이벤트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포르테 쿱 1대(1등), 최신 핸드폰(2등)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고객들은 이달 30일까지 SHOW moov 홈페이지(www.SHOWmoov.co.kr)에서 응모하면 된다.
오프라인에서는 축제를 연다. 기아차는 포르테 쿱 출시일인 지난 11일 저녁 코엑스 야외광장에서 SHOW 고객 1000명을 초청해 ‘SHOW moov와 함께 하는 포르테 쿱 페스티발’을 열었다. 기아차는 이달 말까지 코엑스에 차량을 전시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최첨단 기계산업인 자동차와 IT산업인 이동통신의 공동 마케팅으로 신세대 고객들에게 포르테 쿱의 디자인과 성능을 알리는 데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경희 기자 khw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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