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 ‘SK어린이행복도서관’ 개관3주년 기념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자신들이 그린 평화타일을 들어 보이고 있다.";$size="510,337,0";$no="200906150849027832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SK건설은 지난 13일 부산시 동래구 온천동에 위치한 'SK 어린이 행복도서관'의 개관 3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지역 어린이와 학부모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책 놀이터'와 '평화타일 그리기', 만화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오전 10시부터 7시간 동안 진행됐다.
지난 2006년 6월 설립된 'SK 어린이 행복 도서관'은 115㎡규모로 열람실, 강의실, 쉼터 등으로 구성됐다. 현재 아동도서와 청소년도서 등을 포함 총 7764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등록된 회원만 총 1665가구에 이른다.
한편 'SK 어린이 행복 도서관' 개관 3주년을 기념해 지난 8~13일 6일간 동안 평화박물관건립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2009 어린이 평화책 순회 전시회'가 진행되기도 했다. 총 150종의 평화책이 전시돼 빛그림 상영, 평화그림 모자이크, 평화그림 깃발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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