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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기센터, 경기수출기업協 임시총회

일빈시장진출 전략세미나 개최도

경기중기센터는 오는 18일 수원소재 IBIS호텔 3층 칸느홀에서 경기도수출기업협의회의 임시총회와 함께 일본시장진출 전략세미나를 동시 개최한다.

이날 임시총회에는 협의회 회원기업 및 경기도 수출기업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해 경과보고와 함께 임원 임명장 수여식, 지부별 회의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임시총회에 이어 도내 수출기업들의 성공적인 수출시장 진출을 위해 ‘일본시장 동향 및 대응방안’과 ‘수출중소기업의 일본부품시장 진출방법’, ‘환율변동에 따른 중소기업의 환리스크관리’ 등 일본시장진출 전략세미나가 진행된다.

이날 세미나에는 철강제품, 자동차부품, 전자부품, 배관부품 등을 취급하는 연간 매출 7천억엔 규모의 종합상사인 한국 오카야코우키(주)의 이토 히로야스 한국지사장이 직접 강연을 하게 됨으로써 일본 시장을 더 가깝게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지난 3월 24일 창립된 경기도수출기업협의회는 김선경 초대회장 선출과 함께 5개의 지부(서부, 동부, 중부, 북부, 남부)로 나뉘어 도내 수출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세미나 개최 등 꾸준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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