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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채림과 김원희가 김정은에 이어 SBS 수목드라마 '시티홀‘(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 촬영장을 깜짝 방문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지난 10일 채림과 김원희는 민낯의 털털한 모습으로 '시티홀' 세트 촬영이 한창인 SBS 일산 제작센터를 방문해 출연진과 스태프들에게 손수 싸온 간식을 나눠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두 사람이 '시티홀'의 촬영장을 방문한 것은 주인공인 김선아와 각별한 우정을 자랑하는 연예계 소문난 단짝이자, 서로 믿고 의지하는 자매 같은 사이이기 때문. 예능프로그램과 드라마 촬영 등으로 각각 빠듯한 스케줄 중에도 이들은 시간을 쪼개 김선아를 응원하고 나서 김선아와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김선아는 "밤낮으로 촬영하다보니 연락도 잘 못하고 있었는데, 바쁜 스케줄을 쪼개서까지 와 주고 감동했다. 스태프 간식까지 손수 준비해 줘 촬영장 분위기도 훈훈해지고 덕분에 힘이 났다"며 두 사람의 응원 방문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앞서 '시티홀' 촬영 현장에는 '온에어'의 주인공으로 활약했던 송윤아를 비롯해 '파리의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던 김정은이 촬영장을 찾아 김은숙 작가-신우철 PD 콤비와, 김선아와의 남다른 우정을 보여준 바 있다.
한편 14부까지 방송된 드라마 '시티홀'은 7주 연속 수목극 선두를 달리며 시청률 20%대 진입을 바라보고 있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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