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원더걸스 소희-선미, 美진출 위해 고교 '자퇴'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소희와 선미가 고등학교를 자퇴했다.

원더걸스 소속사 JYP 한 관계자는 14일 오후 아시아경제신문과 통화에서 "소희와 선미가 미국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지난 주 고등학교를 자퇴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두 멤버 모두 부모님의 동의하에 자퇴를 결정했다"며 "소희와 선미는 각각 부모님과 상의하에 좀 더 좋은 기회를 만들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소희와 선미는 1992년 생으로 각각 서울 창문고등학교와 청담고등학교에 재학중이었다.

한편 원더걸스는 미국내 최고의 매니지먼트사로 불리는 조나스 그룹, 최고의 에이전트사로 불리는 CAA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미국진출에 나선다.

원더걸스의 미국 데뷔 앨범은 9~10월 중 발매 예정이다. 앨범에는 조나스 브라더스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이 데뷔앨범에 수록될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