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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소종과 열애설 휩싸인 함소원은 누구?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대만의 톱스타 쩡샤오종(曾少宗·증소종)과 열애설에 휩싸인 함소원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함소원은 지난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뒤 2003년 싱글 앨범 '소원(So Won)'으로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함소원이 처음 주목받게 된 계기는 지난 2002년 개봉한 영화 '색즉시공'을 통해서였다. 이 작품에서 그는 파격적인 연기로 팬들의 관심을 끄는데 성공했다.

이후 2003년에는 섹시 화보집을 발간, 다시 한번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다.

잠시 휴식기를 거친 함소원은 지난 2006년부터 중국 활동을 준비해 결국 다음해인 2007년에 현지에서 승승장구하기 시작했다.

특히 연예전문 방송 '인라이트미디어(EnlightMedia)'의 '몽우풍운신인(蒙牛風雲新人) 선발대회'에서 심사위원을 맡으며 인기가 부쩍 높아졌다. '몽우풍운신인(蒙牛風雲新人) 선발대회'은 '중국판 아메리칸 아이돌'로 불리는 프로그램으로 함소원은 여기서 심사위원 뿐만 아니라 요가트레이너로 출연자들을 교육하는 역할까지 맡았다.

지난해에는 2003년 발매한 싱글앨범 이후 5년만에 신곡 '크로스'를 들고 한국 활동을 재개했다. 또 요가비디오를 출시, 다양한 엔터테이너로서의 역량을 발휘하기도 했다.

한편 함소원은 12일 오후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쩡샤오종과의 열애설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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