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BT첨단기술개발단지
상주인구 9만5000명 예상
$pos="C";$title="테크노밸리";$txt="경기도 성남시 테크노밸리 조감도.";$size="510,346,0";$no="200906121010501096730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판교 테크노밸리는 경기도 성남시 판교신도시내 도시지원 시설용지에 구축하는 첨단기술개발단지다.
테크노밸리는 IT, BT, NT 등 첨단기술의 국가성장동력 육성을 위한 지식산업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비수익성 공익사업이다.
정부가 추진하는 국책사업을 경기도(경기도시공사)가 맡아 시행하고 있으며 면적은 66만1915㎡(20만0229평)다.
경기도는 2005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내년까지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비는 부지조성비 1조4000억원, 건축공사비 2조4000억원 등 총 3조8000억원이 투입되고 있다.
이중 SD부지는 2006년 6월 23일에 경기도시공사가 공급한 업무시설내 위치하는 상가·오피스 부지다.
SD-1은 (주)유스페이스가 2만8192㎡(8528평)를 공급받아 조성 작업 중이다. 또 SD-2는 판교SD2(주)가 1만8394㎡(5564평)를, SD-3는 삼환기업컨소시엄이 1만2991㎡(3930평)를 받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판교 테크노밸리내 예상 상주인구를 9만5000명으로 보고 있으며 예상 유동인구도 8만5000명 가량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단 서울, 분당 등이 가깝고 병원, 학교 시설도 차후 지속적인 확충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 친환경 공간으로 조성되는 만큼 투자자들도 자금 투입을 서두르고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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