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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4세 연하 방송작가와 9월 12일 결혼 확정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개그맨 정형돈이 4세 연하 방송작가 한유라씨와 9월 12일 결혼을 확정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11일 오전 "정형돈이 9월 12일 결혼일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정형돈이 출연 중인 MBC '무한도전'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 한 네티즌이 "9월 12일 결혼날짜를 잡았다고 들었는데 결혼하는 것 맞냐"는 글을 올리며 확산됐다.

정형돈은 2개월 전 서울 강서구 염창동에서 김포공항 인근으로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해 5월 SBS ‘미스터리 특공대’에 출연하며 이 프로그램의 방송작가였던 한씨를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4월 교제사실를 인정했다.

한편 정형돈은 2002년 KBS 공채 17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래 KBS2 ‘개그콘서트’로 얼굴을 알린 뒤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무한도전’ ‘느낌표’ 등에 출연했으며, 한씨는 탤런트 출신 미모의 방송작가로 화제를 모았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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