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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박수근의 1960년대 작품 '농악'과 김환기의 미공개작 등이 경매에 부쳐진다.
K옥션은 오는 24일 오후 강남구 신사동 사옥에서 박수근과 김환기의 작품을 포함해 총 198점을 경매에 부친다고 10일 밝혔다.
박수근의 작품 '농악'은 지난 2002년 런던 소더비 경매에서 10억3000만원에, 2007년 서울옥션 경매에서 20억원에 거래됐던 작품으로 이번 경매에는 약 20억원에 출품됐다.
김환기의 1970년작 '무제 1-VI-70 #174'는 일반에 공개된 적이 없는 작품으로 추정가 16억~25억원에 출품됐다.
경매 프리뷰는 17~24일까지 신사동 K옥션 전시장에서 열린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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