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박용현 연강재단 이사장";$txt="박용현 연강재단 이사장";$size="250,312,0";$no="200906091047459641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박용현 두산그룹 연강재단 이사장은 9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두산어린이가족으로 선정된 장학생 100명을 초청해 두산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테마파크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하는 어린 학생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110명의 두산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어린이들을 테마파크로 인솔하고 함께 놀이기구 타기, 공연 관람 등 학생들과 1대1로 짝을 지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 이사장은“어려운 시기일수록 보호받지 못하는 어린 학생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애정이 절실하다”면서 “비록 짧은 하루지만 이번 행사가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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