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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아 루나' 1시간에 14억원 팔렸다

지난달 역대 월간단위 판매액 최고 실적 기록


애경의 화장품브랜드 '조성아 루나'가 지난 5월 역대 월간단위 판매액 최고실적을 기록했다.

2006년 론칭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이 브랜드의 지난달 실적은 총 6만2000세트에 매출로는 61억원.

론칭 이후 지난 4월까지 총 800억원의 누적매출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된 총 5회의 특집판매전 동안 월간단위 최고판매액은 물론 분당효율도 신기록을 갱신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지난달 8일 1시간 분량의 방송에서는 13억6000만원어치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1분에 2242만원인 셈으로 기존 루나의 분당효율 1000만원대에 비해 2배 이상의 실적이었다.

덕분에 지난 2월말에 출시된 2009년 봄상품은 출시 3개월만에 총 132억원어치가 판매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애경 한 관계자는 "5월 한달간 분당효율로 환산한 매출은 브랜드 론칭 이후 최고의 매출기록일 뿐 아니라 홈쇼핑 사상 경이적인 판매수치로 불황 및 경기침체 등 외부적인 환경을 고려하면 놀라운 결과"라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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