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회, 새마을문고에 어린이 도서와 소설책 등 300권 기증
최근 광진구(구청장 정송학) 중곡 3동 새마을문고는 어린이들은 위한 동화책, 교육 도서, 일반 소설 등 책 300권을 선물로 받았다.
지역내 친목단체인‘청송회’가 지역내 어린이들과 주민들을 위해 책을 기증한 것.
지난 5일 오후 7시, 중곡3동 주민센터 3층 대강당에서는 중곡3동 새마을문고 회원들과 청송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서기증식이 열렸다.
이 날 기증식에서 김태철 청송회장은“독서는 예로부터 지혜와 마음을 닦는 경건한 문화활동으로 독서를 통해 우리 동네 주민들의 마음과 정신이 더욱 건강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책을 기증하게 됐다”고 말했다.
$pos="C";$title="";$txt="중곡3동에 책이 쌓였다.";$size="550,412,0";$no="200906090922528307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정병돈 중곡제3동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도서를 기증해주신 청송회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이번 행사가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새마을 문고를 만들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