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김영찬";$txt="";$size="181,226,0";$no="200906081451251751419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성신양회 김영찬 부사장이 8일 신임 사장으로 취임했다.
김 신임사장은 전주고, 고려대 경영대학 출신으로 산업은행 기획관리본부장을 거쳐 지난해 5월부터 부사장으로 재직했다.
김사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작금의 건설경기 부진으로 이어지는 시멘트수요 감소는 자칫하면 성장동력을 잃어버릴 수 있다"며 "투명경영,열린경영,효율경영,합리경영,윤리경영으로 현재 위기를 극복하자"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책임경영으로 올해는 반드시 흑자를 이뤄내겠다"고 덧붙였다.
산업은행 출신으로 2006년 12월부터 대표이사를 맡았던 김재실 부회장은 일신상의 이유로 물러났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