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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協, 타이베이서 '한국공동관' 운영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회장 권영수, KDIA)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되는 '디스플레이 타이완(Display Taiwan) 2009'에 KOTRA와 함께 한국공동관을 구성해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KDIA는 그 동안 한국의 부품소재 및 장비 수출판로 확대를 위해 디스플레이 주요 생산국인 중국, 일본, 대만에서 개최되는 전문 전시회에 매년 한국공동관을 운영해 왔다.

대만 최대의 디스플레이 전문 전시회인 이번 전시회에는 세계 디스플레이 생산 2위국인 대만 패널업체가 모두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과 일본의 장비· 부품업체는 대만 주요 바이어 확보를 위해 전시회에 참가한다.

한편, 작년 전시회에는 11개국에서 261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참관인은 3만1675명에 달했다.

윤종성 기자 jsy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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