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R";$title="";$txt="";$size="250,375,0";$no="200906081315099565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디다스는 맞춤형 조립 축구화 F50i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F50 튜닛 축구화의 최신 버전인 이 축구화는 스프린트스킨(SprintSkin) 기술을 적용한 첫번째 제품으로 발등을 바느질이 없는 열 접착방식으로 제작해 공과 접촉면적을 늘렸고, 끈으로 인한 볼 컨트롤 효과를 줄였다.
또 바닥과 뒷꿈치 부분에 투명한 TPU소재를 사용해 신발의 무게를 줄였고, 동시에 신발의 안정성과 유연성을 높였다.
6월부터 전국 아디다스 매장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24만9000원이다. 아울러 30켤레 한정으로 판매되는 프리미엄 패키지는 일부 매장에서만 판매하며 가격은 79만원이다.
한편 이 신발은 리오넬 메시, 박주영, 아데바요르 등 세계 최정상 선수들이 신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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