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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전 아나 "초등학생 때 별명 '돼지'…몸무게 52kg"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박지윤 전 KBS 아나운서가 초등학생 시절 별명이 '돼지'였다고 말했다.

박지윤은 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퀴즈프린스'(이하 '퀴즈프린스')에서 "초등학생 때 몸무게가 가장 많이 나갔을 때 52.3kg이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초등학교 3학년 때 서울에서 마산으로 이사하면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많이 먹게 됐다. 그러면서 살이 많이 찌게 된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

박지윤은 또 "당시 돼지가 들어가는 모든 별명을 다 들었던 것 같다"며 "고등학교 때는 60kg까지 나갔는데 목욕탕에서 누군가 뒤에서 '엄마'라고 부르는 말을 듣고 살을 빼야겠는 결심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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